어학연수는 왜 가는 것일까? 영어능력 향상만을 위하여? 아니다. 나를 키우고 글로벌(Global)한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그 나라의 문화와 세계관을 배워야 한다. 한 나라의 언어에는 그 나라의 문화가 함축되어있다.
어학연수란 해당 국가의 어학(Language)을 습득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어학연수 영어코스는 흔히 English as Second Language (ESL) 또는 ELS이라 합니다. 미국의 경우, 주로 대학부설 어학연수센터에 집중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현지 학생과 똑같이 캠퍼스, 도서관, 헬스클럽, 다양한 스포츠시설, 다양한 클럽행사에 참여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어프로그램 종류
일반영어과정(General English)
가장 많이 선택하는 과정으로 말하기, 듣기, 문법, 독해, 작문 등 모든 부분이 커리큘럼에 포함되어 학생의 전체적인 영어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입학시 인터뷰 또는 필기시험을 통해 레벨을 정한 후 반을 나눈다.
대학준비과정(Academic Purpose)
대학에 입학하여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리서치 페이퍼 작성방법, 노트 작성방법, 도서관이용 및 컴퓨터 사용방법 등 수강에 필요한 능력을 가르친다. 이 과정은 대학부설에 많이 있으며 이 과정을 수강하면 쓰기실력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시험 대비 과정(Test Preparation)
TOEFL, TOEIC, Cambridge, GRE, GMAT 등의 시험에서 고득점을 하기 위한 준비과정으로 영어 이외에 Test Taking Skill을 알려준다. 사설과 일부 대학 부설에 개설되어 있다.
비즈니스 과정(Business English)
비즈니스 환경에서 필요한 영어를 가르치는 프로그램으로 영어 프리젠테이션에 많은 비중을 두어 실전에서 영어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몇몇 대학부설과 많은 사설에 이 과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