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정보
미국의 중앙우체국은 일반적으로 오전 9시에 오후 5시까지만 영업합니다. 단, 토요일으 열려있어도 오전까지만 업무를 봅니다. 일요일이나 축제일은 쉽니다.
우표는 우체국 이외에 시중의 Money Change의 사인이 있는 가게에서 살 수 있고 또 호텔로비, 드럭스토어, 터미널 등에 설치되어 있는 자동판매기에서 살 수 있습니다.
한국으로의 항공우편은 봉서가 0.5온슴다 60cent,, 항공서한(봉함엽서) 50cent, 그림엽서는 보통 36cent, 대형 44cent, 한국에 보내는 우편의 주소는 한글로 써도 좋겠지만, SEOUL, KOREA라고 명기하는 것이 좋으며, 항공편인 경우 Air Mail이라고 표시해주는 것이 안전합니다. 속달이나 등기, 소포는 직접우체국의 창구를 이용합니다.
미국 국내에서 부치는 편지든 국내에서 외국으로 부치는 편지든간에 기본무게를 초과하면 우표를 한장만 붙여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액수가 부족한 우표가 붙은 편지는 발신인에게 되돌려보내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펴지는 분실을 예방하기 위해 Registered mail(등기우편)로 보내고,급히 보내고 싶은 편지는 Special delivery(특별배달) 또는 Express mail(속달)로 부치면 되는데 물론 일반 편지요금보다 훌씬 비쌉니다. Express가 Speical보다 조금 더 비쌉니다.
세탁정보
미국의 의료제품은 치수를 센티미터가 아닌 인치로 표시합니다. 같은 사이즈도 나라마다 좀 다르므로 그곳의 비교표를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1) 빨래방
– 학생들은 대개 주 1회 빨래방에서 세탁을 합니다. 학생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사람은 기숙사 지하에 있는 빨래방을 이용하면 됩니다. 아파트에 생활하는 경우 각 방에 세탁기가 딸려있는 경우는 드물고, 대부분 공동 빨래방을 이용합니다. 미국에서는 세탁물을 집 밖에 널어서 말리지 않고 건조기를 사용합니다. 건조기는 강력하기 때문에 옷이 잘 줄어드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합니다. 섬세한 의류는 세탁 후 목욕탕에서 말리면 되 것입니다. 세탁, 건조 1회에 1달러~1달러 5센트 정도 필요합니다.
2) 세탁소
– 바지, 코트 등 드라이클리닝이 필요한 의류는 세탁소에 맡깁니다. 한국의 세탁소와 비교ㅐ볼때 귿지 정성들여 세탁해주진 않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미국학생들은 겨울 옷 외에는 드라이 클리닝이 필요한 옷은 입지 않는데 유학생도 캐주얼한 복장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